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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오늘(19일) 방송되는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극단적인 말을 하는 중2 아들, 혹시 청소년 우울증일까요?'의 사연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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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극단적인 말들을 주고받으며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가족. 금쪽이는 끝내 하지 말아야 할 말까지 쏟아낸다. 급기야 주방 쪽을 바라보며 무언가를 찾는 듯하더니 자리에서 일어나 주방에 있는 칼 쪽을 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고통스러워하는 금쪽이의 모습을 지켜보던 오 박사는 금쪽이를 위해 아빠가 반드시 '이것' 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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