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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보디빌더 마선호가 BTS 훈련 트레이너로서 비하인드 샷을 추가로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번 김종국이 억울함을 호소한 사진이라 눈길을 끈다. 당시 마선호는 김종국을 빼고 정국과 둘이 찍은 사진만 올렸고, 김종국은 짐종국 채널에서 "마선호 청문회를 해야한다"며 "얼마 전에 마선호가 정국이와 같이 사진을 찍었다. 분명히 나와 정국이와 셋이 찍었는데 마선호가 계정에는 정국과 둘만 나온 사진을 올렸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내가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이거나 그러면 이해를 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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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는 LA 현지에서 앨범 활동으로 합숙중인 멤버들 중 RM 남준, 뷔 태형, JK 정국과 함께 운동 후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BTS는 전원이 모두 전역해 내년 봄 완전체 컴백을 위해 준비 중이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