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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생일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그는 바지락이 듬뿍 들어간 미역국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소박하지만 정성이 가득 담긴 생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재혼 소식을 전한 이민우는 팬들과 제작진은 물론 가족의 축하 속에 따뜻한 생일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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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그는 아내와 딸을 한국으로 데려와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어머니는 "집이 좁아서 어떻게 사냐. 나 미치겠다"며 솔직한 반응을 보였지만, 이민우는 "지금 독립할 상황이 아니다. 고정 수입이 없어서 많이 고민된다"고 경제적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실제로 그는 최근 약 26억 원대의 사기 피해를 입었고, 스트레스로 인해 안면 마비 증상까지 겪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