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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배우 손예진이 정재형의 디저트에 반해, 현빈 몫까지 챙기며 달달한 부부애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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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로는 타르트 타탕이 준비됐다. 손예진은 계속 미간에 주름을 잡았고 "하나도 안 달고 너무 맛있다. 사과잼이 아닌 사과를 넣은 거라 살이 안 찔 것 같다"라며 감탄을 이어갔다. 이어 "이거 싸줄 수 있어요? 신랑 좀 가져다주게"라며 현빈을 위해 포장해달라고 부탁해 눈길을 끌었다. 정재형은 흔쾌히 포장을 해주면서 "이거 먹으면 현빈 나와야 한다고 얘기해 줘"라며 기회를 놓치지 않아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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