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유튜버 겸 방송인 곽튜브가 오는 10월 결혼을 앞두고 몸매 관리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곽튜브는 20일 "네버엔딩 식단"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곽튜브가 다이어트를 위해 고기와 야채를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결혼을 앞두고 자기 관리에 힘쓰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곽튜브는 10월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예비신부는 5세 연하로 지방에서 근무 중인 공무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깜짝 결혼 발표를 해 관심을 모았다. 당초 내년 5월 결혼을 할 예정이었으나 예비신부의 임신으로 오는 10월로 결혼식을 앞당기게 됐다. 곽튜브는 "결혼식을 둘이서 열렬히 잘 준비하다 보니까 더 큰 축복이 왔다. 제가 아빠가 됐다. 그래서 세명이 됐다"고 밝혔다.
또한 곽튜브는 결혼을 앞두고 체중 감량에도 성공했다. 지난 14일에는 "4년 만에 최저 몸무게"라는 글과 함께 90kg대에서 78kg까지 감량한 모습을 공개해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