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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갑작스러운 수술 소식을 알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술실 앞에서 꼭 껴안고 있는 김혜선 스테판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스테판은 수술을 앞둔 김혜선이 걱정되는 듯 꼭 껴안아주고 김혜선 역시 가만히 안겨있는 모습. 다행히 김혜선은 수술 후 몸을 잘 회복한 듯 바로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일상으로 돌아왔다.
김혜선의 갑작스러운 수술 소식에 팬들은 물론 지인들까지 깜짝 놀랐다. 송해나, 이영진 등 김혜선의 지인들은 "언니 왜! 아프지 마. 다치지 마", "혜선아 어디가 아픈 거야? 무슨 일이야. 항상 응원하는 거 알지? 힘내"라며 김혜선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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