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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김유정의 일거수 일투족이 화제다. 파격 노출 드레스부터 김도훈과의 열애 해프닝까지. 김유정의 이름이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강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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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김도훈과의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소속사 측은 "김도훈과의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 '친애하는 X' 촬영을 마치고 팀끼리 함께 떠난 MT 여행"이라고 해명했다.
김유정과 김도훈은 티빙 새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로 함께 호흡을 맞췄다. '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백아진(김유정)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를 다룬 파멸 멜로 서스펜스 드라마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등을 연출한 이응복 감독의 티빙 데뷔작이란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작품은 5월 촬영을 마치고 11월 6일 공개될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