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임윤아의 흡인력 있는 연기가 '폭군의 셰프'에 더욱 빠져들게 한다.
드디어 열린 3차 경합에서 연지영은 가까스로 도착한 장춘생(고창석)의 압력솥 뚜껑을 받아들고 오골계 삼계탕을 완성해내며 이헌과 우곤(김형묵)의 입맛을 완벽하게 사로잡았고, 명나라 숙수 공문례(박인수)가 병으로 음식을 맛보지 못하자 승패를 떠나 행복했으면 좋겠는 마음을 담았다며 특별한 한 상을 선사, 공문례와 명나라 숙수들의 마음을 움직이며 결국 수라간 팀을 승리로 이끄는 모습으로 깊은 울림을 자아냈다.
|
한편 임윤아의 활약이 빛나는 '폭군의 셰프'는 매주 토, 일 밤 9시 10분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