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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만삭 때 친구들 앞에서 문을 부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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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공개한 영상에는 언성을 높이는 남편과 그런 남편에게 "오지 마!", "만지지 마!"라며 겁에 질려하는 아내의 목소리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아내는 남편이 다가오면 깜짝 놀라는가 하면, 부부 싸움 도중 경찰에 신고까지 한다고. 이에 아내는 "안 겪어보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른다"라며 이혼을 눈물로 호소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