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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김대호가 조나단에게 절연(?)을 선언해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된다.
ENA·NXT·코미디TV가 공동 제작하는 신규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이하 '어튈라')는 짜여진 리스트, 사전 기획된 코스도 없이, 오로지 최고의 맛집 사장님들이 직접 추천하는 신뢰도 100% 진짜 맛집을 찾아가는 노(No) 섭외 인생 맛집 릴레이 예능으로, '맛튀즈 4형제'로 뭉친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의 신선한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급기야 조나단은 볶음밥을 두고 김대호, 쯔양과 유혈(?) 사태까지 벌인다고 해 흥미를 고조시킨다. 결국 김대호는 "안되겠다. 다음 주에 파트리샤로 가자"라며 퇴출 선언까지 해 현장을 발칵 뒤집는다는 전언. 과연 '볶음밥 국룰 위반'으로 퇴출 위기에 놓인 조나단은 '어튈라'의 막내 자리를 사수할 수 있을지, 살벌함(?) 가득한 '어튈라' 볶음밥 논쟁 현장은 바로 오늘(21일)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디로 튈지 몰라'는 21일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