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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확 달라진 모습이 시선을 끈다.
현재 20세로, 미국 명문대학교 노스캐롤라이나에 재학 중인 윤후는 중간고사에도 꾸준히 운동을 하며 자기 관리도 놓치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윤후는 여전히 귀여운 비주얼과 달리 한 층 벌크업 된 모습으로 넓은 어깨 등을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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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운동기구로 가득한 윤후의 방이 공개, 특히 윤후는 50kg 벤치프레스를 번쩍 드는 등 상남자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때 윤민수는 "요즘 운동 왜 이렇게 열심히 하냐. 운동하다 허리디스크 터진 적도 있지 않냐"면서 "솔직히 미국에서 애인 만들려고 하는 거 아니냐. 미국 10대 나오는 영화 보면 수영장에서 식스팩으로 플러팅 하더라"고 물었다. 그러자 윤후는 "약간 있다"면서도 "건강을 위해서 하는 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