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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베일에 감춰졌던 김종국의 아내가 공개됐다.
이에 차태현은 "이런 느낌이다. 눈이 크고 예쁘다"며 휴대폰으로 김종국 아내의 얼굴을 직접 그렸다. 초상화를 본 지석진은 "무쌍(쌍꺼풀 없는 눈) 아니다. 이거 보고 제수씨 얼굴 기억났다"고 했다. 김종국은 "비슷하지도 않은데 그만 그려라"라고 질색했지만, 지석진은 "(얼굴형이) 갸름하다. 브이라인"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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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