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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유난스럽고 길었던 김종국의 결혼식 뒷담화가 나왔다.
특히 유재석은 "종국이는 결혼식에서 신랑 입장하는 순간에도 입에 손가락을 갖다대며 경고를 하더라"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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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은 5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종국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는데, 결혼식 전날까지 하객들에게 장소를 알리지 않는 등 보안에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져 갑론을박이 일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