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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할리우드 톱 배우 리즈 위더스푼이 충격 고백을 했다.
이어 "관계가 끝난 뒤에도 정말 오랫동안 불안했다. 지금의 제가 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공인으로 산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이다. 공적인 삶을 살면서 사생활을 지키는 사람들에게 깊은 연민을 지킨다. 모두 당신을 비인간적으로 대하고 동물원의 동물처럼 사진을 찍는다. 정말 힘들었다. 엄마로서 아이들을 보호하고 싶다는 마음도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리즈 위더스푼은 2018년 오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전 남자친구가 심리적 언어적 학대를 가했다며 "모래 위에 선을 그었다가 넘었고 갑자기 생각이 바뀌었다. 정말 힘들 거라는 건 알았지만 더 이상 나아갈 수가 없었다. 정말 심오한 경험이었다"고 한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