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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전지현과 강동원이 출연하며 관심을 받고 있는 디즈니+ '북극성' 속 대사 한 마디에 중국 온라인이 들썩이고 있다.
이 결과 라 메르와 루이비통 등 공식 웨이보 계정에서는 전지현과 관련된 게시물이 삭제됐고, 피아제 또한 광고 콘텐츠를 삭제한 것으로 알렸다.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