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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남규리가 앳스타일 10월 호를 통해 오랜만에 '화보 여신'의 면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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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20주년을 앞두고 재결합에 대한 질문에도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공개 플러팅 중이라는 걸 눈치채셨냐"며 웃은 뒤 "다른 그룹들이 재결합하는 모습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무엇보다 팬들을 위해 꼭 한 번은 무대에 서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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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주의 이미지로 알려진 그지만, 팬들 사이에서는 '소통왕', '팬잘알'로 통한다. 남규리는 "많은 분들이 저를 신비주의 이미지로 보시지만 사실 전혀 그렇지 않다"며 "팬들이 '요즘 하고 싶은 거 다한다'고 말씀해주셔서 정말 그러고 있다"며 미소 지었다.
한편, 남규리의 진심 어린 인터뷰와 더 많은 화보는 앳스타일 10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