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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어떻게 얘기하나” 예은과 결별기류 김동영 VCR에 MC들 탄식(‘조선의 사랑꾼’)

최종수정 2025-09-22 08:46

“이걸 어떻게 얘기하나” 예은과 결별기류 김동영 VCR에 MC들 탄식(‘…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김학래 아들' 김동영이 드디어 사랑꾼 스튜디오에 떴다. 그러나 그의 VCR을 확인한 MC들은 집단 경악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22일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계 대표 부부 김학래, 임미숙의 아들 김동영이 직접 출연한다. 증권사에 다니며 화제를 모았던 소개팅녀 예은과의 관계를 두고 스튜디오를 찾은 김동영은 선물을 들고 등장해 MC들의 환영을 받았다. 황보라는 "비율이 너무 좋다"며 실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황보라는 "(예은과) 이제 결론이 나야 하는 거 아니냐"며 직설적으로 물었고 김국진은 "이 정도면 잘 만나고 있다던지"라며 추궁했다. 김지민까지 "썸 이상이냐"고 몰아붙이자 김동영은 결국 제작진을 향해 도움을 청하는 눈빛을 보내 웃음을 터뜨렸다.

하지만 정작 공개된 VCR은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최성국은 "이걸 어떻게 이야기하나"라며 고개를 떨궜고, 다른 MC들 역시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김동영과 예은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이 폭발한다.

김동영과 소개팅녀 예은의 결말은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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