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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81만 팔로워를 보유한 배우 기은세가 지문 인식을 해야 출입이 가능한 안방을 공개했다.
기은세는 MC 박경림과 14년 전 드라마 '더 뮤지컬'을 통해 맺은 인연을 회상한다. 첫 주연작이 내부 사정으로 인해 엔딩도 찍지 못한 채 종영해 아쉬움이 컸다고. 이어 무명 시절 긴 기다림을 견뎌야 했던 기은세는 '하차 3단 콤보'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두 달간 촬영한 영화에서 통편집되고, 촬영을 마친 드라마에서는 시사회 이후 캐스팅이 교체되었으며, 출연 중이던 드라마에서는 캐릭터가 유학을 간 설정으로 급하게 하차하게 된 사연까지 전해 절친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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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