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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배우 진태현이 마라토너로 활동하고 있는 입양 딸을 응원했다.
진태현 역시 딸의 소중한 마음에 화답하듯 불꽃 이모티콘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진태현은 경기도청에서 마라톤 선수로 훈련하는 양딸을 공개하면서 "앞으로 은퇴 때까지 함께 해주려 한다. 모두 응원해 주시고 한국 육상 선수들 많이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또한 진태현은 지난달 24일 갑상선암 수술을 받으며 위기를 겪었다.
이후 진태현은 일주일 만에 러닝을 하는 등 건강한 근황을 공개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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