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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홍영기가 실제 산후 관리에 들었던 현실적인 비용을 털어놓았다.
홍영기는 산모들에게 관리 팁을 추천해달라는 요청에 "얼굴을 관리한다. 왜냐면 애기 낳고 나면 머리카락 엄청 빠지고 뱃살이 늘어져 있고, 얼굴도 주근깨 가득하고 기미도 올라온다"며 출산 후 찾아오는 몸의 변화에 대해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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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코수술한지 10년 돼가지고 실리콘이 썩을 거 같아서 바꿨다. '코수술이 10년 넘으면 실리콘이 코 안에서 이미 썩었다'는 말을 들었다. 처음 코 수술할 때도, 두 번째도 귀 연골을 넣었다"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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