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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박은영이 임신 후에도 늘씬한 몸매를 유지했다.
다음날 아침 호텔 조식을 먹으러 간 박은영은 음식을 계속 리필하며 먹방을 펼쳤다. 박은영은 "배가 찢어질 것처럼 먹고 배부른 돼지가 됐다"며 식사 후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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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은영은 2019년 3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 2021년 아들 범준 군을 출산했다. 출산 4년 만에 박은영은 시험관 임신을 통해 둘째 딸을 임신했다고 밝혔다. 44세인 박은영은 "애를 셋 낳는다는 꿈을 갖고 살았는데 결혼이 늦어져서 애를 한 명밖에 못 낳았다. '한 명으로 끝낼 수 없다'며 남편에게 계속 둘째 얘기를 했다"며 "'내년이 우리에게는 둘째를 가질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했더니 남편이 '그럼 한번 해보라'고 했다. 그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시험관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은영의 출산 예정일은 내년 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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