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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남편과 호화로운 홍콩 여행을 즐겼다.
점심을 먹고 온 후 낮잠만 내리 두 시간을 잤다는 두 사람. 손연재는 "낮잠 자러 홍콩 온 거냐"고 어이없어하면서도 "우리 마지막으로 낮잠 자본 게 언제냐. 꿀잠 잤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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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레스토랑에 간 손연재. 손연재는 "남편도 슈트를 입었다"며 홍콩 야경에 감탄했다. 손연재는 "내년엔 어디 가지?"라고 물었고 남편은 "그때는 준연이 컸을 때니까 어디든 갈 수 있다"고 가족 여행을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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