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또 1000만 갈까."
포스터에는 마동석이 액션 연기를 펼치는 모습이 마치 슬로우 비디오를 보듯 컷 별로 나뉘어져 있다. 또 'The RoundUp 5'라는 영화 제목과 함께 'Don Lee'라는 마동석의 영어이름도 새겨져 있다. 그리고 'Monster Cop is Back(괴물 형사는 돌아온다)'라는 문구로 기대감을 높였다.
'범죄도시5'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기간 중 열리는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ACFM)에서 선판매중이다. ACFM는 23일까지 열린다.
특히 매 편마다 눈에 띄는 빌런들로 화제를 모았던 바, 5편에서는 누가 그 역할을 잡을 것인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