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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11개월 재이 스타성에 깜짝 "역시 내 딸"

최종수정 2025-09-23 06:55

박수홍♥김다예, 11개월 재이 스타성에 깜짝 "역시 내 딸"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박수홍과 그의 아내 김다예가 딸 재이의 타고난 끼와 스타성에 감탄했다.

22일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SNS에 "역시 박수홍 딸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생후 11개월 된 딸 재이가 아빠 박수홍의 품에 안겨 리듬을 타는 모습이 담겼다. 재이는 한강공원에서 열린 어린이 축제에 참여해 신나는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며 깜찍한 춤사위를 선보였다.


박수홍♥김다예, 11개월 재이 스타성에 깜짝 "역시 내 딸"
김다예는 딸의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며 "리듬 타는 11개월 아기"라고 감탄했고, 박수홍 또한 신나게 춤을 추는 딸의 모습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해당 영상을 본 팬들 역시 "재이 춤 너무 귀엽다", "벌써부터 끼가 넘친다", "역시 연예인 DNA"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 씨와 혼인신고를 마친 뒤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 씨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고, 지난해 첫 딸 재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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