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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결혼식 하객을 초대하며 예비 신부의 미모를 자랑했다.
6개월 만에 가족들을 만난 곽튜브. 곽튜브를 본 일본 가족들은 "좀 날씬해졌다"고 살이 빠진 곽튜브를 보고 놀랐다. 이에 곽튜브는 "조금밖에 다이어트 안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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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는 가족들에게 예비신부의 사진도 보여줬다. 사진을 본 가족들은 "엄청 귀엽다. 엄청 예쁘다"며 예비신부의 감탄했다.
가족들은 "아내 분 갖다 달라"며 곽튜브를 위해 다양한 선물을 준비해 감동을 안겼다.
한편, 곽튜브는 오는 10월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호텔에서 5살 연하의 공무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전현무, 축가는 다비치로 초호화 라인업을 예고해 화제가 됐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