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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고준희가 40년 만에 첫 독립을 한다고 밝혔다.
고준희가 처음으로 독립해서 살게 되는 아파트는 성수동에 있는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전지현, 오연수·손지창 부부, 최화정, 윤유선 등 다수의 연예인이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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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준희는 부모님과 같이 살면 자주 싸우지 않냐고 묻자 "12시 안에는 집에 와야 한다"며 "'시집가라고 하면서 어떻게 12시까지 오라고 하냐'고 한 적도 있다. 이건 말이 안 된다"고 토로했다. 이를 들은 고준희 아버지는 "그냥 혼자 살아라. 결혼하려고 하냐. 이제 내일모레면 40 넘지 않았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