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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배우 류진이 훈남 아들을 자랑했다.
이어 류진은 "어떤 각도에서도 얼굴이 살아남는다. 그냥 부럽다"며 훈남 아들을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찬호가 엄마를 닮았다는 사람도 많고 아빠를 닮았다는 사람도 많다. 나는 나보다는 엄마 닮았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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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인강을 듣기 시작한 찬호 군. 류진은 "찬호가 수학에 관심이 많다. 경시대회에서 좋은 성적 받을 때도 있다"며 팔불출 아빠 면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류진은 지난 2006년 7살 연하의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류진은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두 아들과 출연한 바 있으며, 류진의 둘째 아들 찬호 군은 BTS의 뷔의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