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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신장 재이식 수술 이후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박지연은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이식 한 달째, 10분의 행복"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연은 건강한 미소를 지으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남편 이수근은 곁을 지키며 다정한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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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그는 "아버지에 이어 오빠까지 저를 위해 마음을 내어준 사실이 무겁게 다가오지만, 제가 받은 것은 장기가 아니라 가족의 깊은 사랑임을 알기에 감사할 뿐"이라고 전한 바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