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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심형탁의 아들 하루가 생후 223일만에 투쁠 한우의 맛에 눈을 뜬다.
하루는 처음 경험하는 한우의 맛에 신세계를 만난 듯 눈을 번쩍 뜨고, 배시시 미소를 지어 귀여움을 폭발시킨다. 한우에 홀릭 된 하루는 급기야 아빠 심형탁의 숟가락을 잡아당기는 '숟가락 뺏기 신공'까지 선보인다.
이어 하루가 작고 오동통한 손으로 숟가락을 꽉 쥐고 본격적으로 한우 이유식 먹방을 펼치자 박수홍은 "하루가 갈비 뜯듯이 숟가락을 뜯어"라며 먹방계의 샛별 등장에 시선을 떼지 못한다고. 또한 하루는 이유식을 한입 가득 입에 넣고 "으으응~" 폭풍 옹알이를 터트려 랜선 이모, 삼촌들을 심쿵하게 만들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