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이병헌이 '공동경비구역 JSA' 멤버들과 25년 만에 재회했다.
세 사람은 영화에서 남북 군인으로 출연하며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이후 한국영화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JSA는 국내 58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고, 세 배우 모두를 '월드 스타' 반열에 올려놓았다.
이병헌의 깜짝 게시물에 팬들은 "레전드 조합 그대로", "25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다", "한국 영화사의 한 장면"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