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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게은기자] 모델 주우재가 길거리 전단지를 받는 것도, 안 받는 것도 자유라며 소신을 밝혔다.
23일 '오늘의 주우재' 채널에는 '주먹을 부르는 사연 | ISTP 주우재의 인생 고민상담소'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에 주우재는 "법을 지키는 것 외에는' 꼭 그래야만 한다'에 생각을 가두는 걸 싫어한다. '어떤 상황에서는 이래야만 한다'라는 건 없다고 생각한다. 남에게 피해 주지 않는 선에서 본인 나름 생각대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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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는 "전단지를 안 받은 것에 대해 친구가 '어른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고 한다면, 전단지 보다 친구를 먼저 쳐낼 것 같다. 받는 것도 안 받는 것도 자유다. 안 받았다고 해서 욕을 먹을 만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며 다시금 소신을 밝혔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