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김유정이 김도훈과의 열애설을 정면 돌파했다.
김도훈과 김유정은 불과 3일전 열애설에 휘말렸던 사이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김유정과 김도훈이 베트남 나트랑으로 여행을 갔다며 사진이 유출됐고, 일부 네티즌들은 김도훈과 함께 있는 여성이 입은 옷이 김유정 계정에 올라온 옷과 비슷하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이에 김유정과 김도훈 양측 모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베트남 나트랑 여행은 둘만 간 게 아니라 '친애하는 X' 촬영이 끝나고 시간 맞는 사람끼리 단체로 다녀온 MT"라고 해명했다.
'친애하는 X'는 11월 6일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