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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방송인 조혜련이 "팬인 척 접근해 돈을 빌려달라는 DM을 자주 받는다"고 밝혔다.
실제로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금전 요구는 현재에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사회적 평판이 중요한 연예인들에게 팬임을 자처하고 접근해 금전을 요구하는 수법이 많은 연예인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다. SNS의 익명성 뒤에 숨어 벌어지는 일이라 진위를 판단하기 어렵고, 사기로 밝혀져도 신원을 특정하거나 추적이 어렵다. 이 같은 일은 피해를 받은 연예인이 SNS 계정 자체를 없애는 일까지 만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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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