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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흑백요리사' 우승자 나폴리 맛피아가 곽튜브 빈자리를 채운다.
이날 깜짝 등판한 나폴리 맛피아는 "곽튜브 형 정도면 제가 충분히 대체할 수 있다. 요리 프로그램이니까 여행 유튜버는 필요 없다"며 강력한 출사표를 던진다. 이에 전현무는 "곽튜브 '형'이라는 호칭이 너무 적응이 안 된다"고 웃으면서 '62번째 길바닥'으로 '줄 서는 맛집' 특집을 선포한다. 독특한 특집이 선포되자, 나폴리 맛피아는 "저는 (맛집) 줄을 안 선다"고 솔직하게 고백한 뒤, "사실 외식을 거의 안 하고, 집 밖에 잘 안 나간다"는 사실을 밝힌다. 그러자 전현무는 "어? 나도 집돌이다. 술, 담배도 안 하죠?"라며 '영혼의 단짝' 기운을 내뿜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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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콘텐츠 가치정보 분석 시스템 '라코이'에 따르면 '전현무계획2'의 MC 전현무는 9월 2주 차(8일~14일) 인터넷 반응 분석에서 예능 출연자 부문 전체 2위를, 곽준빈은 10위를 기록해 갈수록 치솟는 '전현무계획2'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