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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고현정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특히 눈길을 끈 건 그의 피부. 올해 5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주름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결은 철저한 자기관리를 짐작하게 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목걸이가 보석인지 우리 언니가 보석인지 모르겠다", "대학생 아니냐", "인간 자몽", "언니의 얼굴이 가장 빛난다", "나이는 내가 다 먹은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현정은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서 압도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과 평단의 찬사를 동시에 받고 있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은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을 증오한 '사마귀'인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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