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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가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 팡 행복 팡 해외 탐방'으로 돌아온다.
KKPP푸드 대표 이사 이광수와 본부장 도경수와 함께 김우빈이 내부 감사팀으로 합류해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세 사람은 직접 나라, 숙소, 액티비티 등 해외 탐방 일정을 직접 수립한다. 해외 탐방 비용을 지원해 주는 본사의 자금 압박 속에 예산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때로는 협상을 시도하며 보는 재미를 더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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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1차 티저 15초 버전 영상에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가 보트를 타고 어딘가로 향하고 있다. 얼굴에 팩을 한 채로 침묵 속에 이동하는 이들의 표정이 많은 것을 말해주고 있어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을 멕시코 여정을 예감케 한다.
또한 함께 공개된 '콩콩팡팡' 포스터에서는 1차 티저 15초 버전 영상의 연장선상인 듯한 모습이 담겨 관심이 모아진다.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두 팔을 들고 있어 이들의 포즈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지 궁금해진다.
코믹 다큐 찐친들의 해외 문화 탐방기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