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은 2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a healthy day for me'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효연은 발리의 한 리조트에서 즐거운 한 때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유의 금발 헤어스타일에 댄스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가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리조트의 수영장에서 파격적인 블랙톱과 레깅스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 감탄사를 자아냈다.
한편 효연은 지난 6월 서현과 함께 신동엽의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 출연해 "외모적으로 판단하는 건 제가 어쩔 수가 없다. 그러면 내 실력으로 이겨보자. 너희는 보는 눈이 없어 혼자 이렇게 생각했다"고 말했고 신동엽은 "효연이가 멋있다"고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