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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드디어 신작 '붉은사막'의 글로벌 출시일을 밝혔다. 내년 3월 19일(북미시간 기준·UTC)이다.
콜렉터스 에디션은 피지컬 패키지로만 구매가 가능하다. 이 에디션을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는 무기 3종을 포함한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 골든 스타에 맞서는 클리프의 모습을 담은 디오라마(실사 모형)까지 다양한 실물 및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한다.
디럭스 에디션은 피지컬 및 디지털로 출시하며, 피지컬 패키지를 통해서 한정판 스틸북, 파이웰의 지도, 개발자의 편지 등 디럭스 에디션 굿즈를 획득할 수 있다. 스탠다드 에디션을 포함한 모든 에디션(맥 제외)에 예약 구매 한정 기간 보상인 '칼레드 방패'와 플레이스테이션5 플랫폼 한정 보상 '그로테반트 판금 세트'를 제공한다.
'붉은사막'의 사전 예약은 PS5(플레이스테이션5), X박스 시리즈 X|S, 스팀, 애플 맥에서 진행한다.
'붉은사막'은 광대한 파이웰 대륙을 무대로, 주인공 클리프(Kliff)와 회색갈기 동료들과의 여정을 그린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그동안 계속 출시일이 미뤄진 상황이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