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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억울한 일을 당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그는 "나를 미워했던 애가 나에 대한 없는 말을 지어서 하고 있더라. 모두가 그 말을 믿고 있었고"라면서 "걔가 기가 세고 무서워서 그냥 그 무리 자체를 피했다"며 억울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미자는 "시간은 지나니 걔가 이상한 애고 없는 말 지어서 하는 애인 게 밝혀졌다"면서 "그래도 큰 상처가 됐다"고 털어놨다.
미자는 '왜 운전 안하냐'는 질문에는 "면허는 30대 중반에 땄는데 악셀 위치를 모른다"며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1984년생인 개그우먼 미자는 지난 2022년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미자는 현재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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