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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지현(31)이 40대 천상연을 연기하기 위해 고가의 시계를 직접 구매했다.
12일 공개된 '은중과 상연'은 매 순간 서로를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며, 또 질투하고 미워하며 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두 친구, 은중과 상연의 모든 시간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박지현은 극중 류은중(김고은)에게 인생 마지막 동행을 요청하는 천상연을 연기하면서 20대와 30대, 40대의 깊은 내면을 연기를 통해 표현해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