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뚜벅이 맛총사' 연우진은 사소한 발언 하나로 난데없는 '연예인병 논란'에 휩싸여 폭풍 구박을 당한다.
|
둘째 날 아침, 세 사람은 37도의 찜통더위 속 아침 러닝에 도전한다. 하노이의 상징인 호안끼엠 호숫가에서 시원한 바람과 탁 트인 풍경을 만끽하며 잠시 여유에 빠져든다. 그러나 평화도 잠시, 연우진의 사소한 말 한마디가 권율과 이정신의 집중 공격을 불러온다. 특히 권율은 "아... 연예인 병!"이라고 꼬집더니, "모두가 너에게 집중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야?"라며 팩폭을 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