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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코미디언 김대범이 폐기흉으로 입원 중인 선배 전유성의 건강 회복을 기원했다.
전유성은 폐기흉 증세로 전북대학교병원에 입원해 있으며, 현재 자가 호흡이 어려워 산소호흡기를 착용한 상태다. 앞서 전유성이 딸에게 유언을 남겼다는 보도와 관련해, 측근은 "위독해서 남긴 말씀이 아니라 평소에도 자주 하던 말씀이었다"고 전했다.
코미디언 전유성은 폐기흉 악화로 전북대병원에 입원했다. 전유성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전유성은 현재 산소호흡기에 의존하고 있으며 의식은 있으나 호흡 곤란으로 긴 대화는 어려운 상태다"라면서도 일각의 위독설과 유언 보도에 대해서는 "평소 농담처럼 자주 하던 말일 뿐 정식 유언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