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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앳하트(AtHeart) 멤버 나현과 아린이 잠실구장에 뜬다.
데뷔 후 처음으로 마운드와 타석에 오르게 된 두 멤버는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관중들에게 전하며 경기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5회말 종료 뒤 클리닝 타임에는 앳하트가 출격해 데뷔곡 'Plot Twist' 공연도 펼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나현과 아린이 속한 앳하트는 첫 번째 EP 'Plot Twist'로 데뷔와 함께 할리우드 리포터, NME, 롤링스톤 등 해외 유수 매체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2025년 가장 주목해야 할 K-팝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앳하트는 데뷔곡 'Plot Twist'로 중국 4대 음악 플랫폼 중 하나인 쿠거우 뮤직 한국 차트 1위에 오른 가운데, 이 곡은 QQ뮤직 한국 차트, 넷이즈 한국 차트 순위권에도 진입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