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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모델 출신 방송인 이현이가 명품 가방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혹해 사기를 당한 사실을 공개했다.
그는 "300만~400만원 정도 하는 유명 가방을 90% 세일한다고 해서 막 담았다, 알고 보니 해당 페이지 자체가 사기였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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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출연자인 김현숙은 "이게 문제가 뭐냐면, 우리가 90%라는 단어에 혹하지만 쓸모없는 게 10%씩 열 번 모이면 결국 100%가 된다"며 공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현이는 비연예인 남편 홍성기와 2012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