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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고현정이 부모님 댁에서 발견한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추억을 소환했다.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청초한 미모는 '세월을 비껴간 여배우'라는 찬사를 불러왔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1989년 제33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으로 선발되며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모래시계'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혼 후 '봄날'로 연예계 복귀에 성공했으며 이후 '여우야 뭐하니', '히트', '선덕여왕', '대물', '여왕의 교실', '마스크걸'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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