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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박수홍이 생후 11개월 된 딸 재이와 함께 잡지 표지를 장식했다.
박수홍은 25일 "10월 첫 번째 생일을 앞두고 10월호 표지모델 된 것 축하해"라며 "재이의 b컷 사진들도 곧 공개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해당 게시물에 "그림체가 똑같아"라는 댓글을 남기며 남편과 딸의 붕어빵 자태에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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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지난 7월 유튜브 수익 기부 인증 글을 올리며 "유튜브 채널은 아내가 직접 촬영, 출연, 편집, 피티 운영. 정말 밤새워 일하며 키운 채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날들의 고생과 노력이 빛을 보는지 아내가 운영하는 제작사에서 팀도 꾸렸다고 하고 최근 들어 광고 계약서들을 많이 가져다 준다"면서 "아내와 재이에게 들어오는 광고 수익이 곧 나를 뛰어넘을 것 같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최근에는 딸 재이가 광고 계약을 따냈다는 소식을 전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