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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유진이 남편 기태영에게 먼저 대시했다고 고백했다.
유진은 "내가 먼저 전화번호를 땄다, 전화번호 안 물어봤으면 결혼 못했을 것"이라며 철벽남 기태영에게 먼저 대시했던 사실을 털어놓는다. 이어 결혼 일주일 전, 프러포즈를 받고 오열한 일화까지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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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운동광 기태영에게 짐종국 회원권이 발급될지, 김종국과 유진 남편 기태영의 평행이론설은 오늘(25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