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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변은 없었다. '이상원 그룹'이 탄생했다.
2위 조우안신은 "너무 감사하다. 작년에 혼자 한국에 와서 엄마가 응원을 많이 해주셨다"고, 3위 허씬롱은 "스타크리에이터에게 감사하다. 여러분 덕분에 멋진 무대에서 사랑받는 사람이 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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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로 마지막 멤버가 된 김준서는 "안되겠다고 마음을 비우고 있었는데 데뷔라는 선물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주저앉았다.
최종 8위는 '알파 드라이브 원'으로 5년간 활동한다. 알파 드라이브원은 '반드시 최고가 되겠다'는 목표와 열정, 추진력을 가진 하나의 공식 팀을 의미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