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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니큐(신생아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이던 쌍둥이를 드디어 품에 안았다.
김지혜는 "둘 다 함께 가면 너무 좋겠지만 요롱이는 니큐에 조금더 있어야 할거같아요. 조금만 더 힘내자"라며 "저는 이제 집에서 산후조리를 마치고 배코와 함께 조리원 들어가요! 천국이라는 조리원생활 해볼게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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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지혜는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 배우 최성욱과 2019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6년 만인 지난 2월 난임을 극복하고 시험관에 성공해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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