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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이서진, 김광규가 '첫 번째 스타' 이수지를 위해 수발 케어에 나섰다.
첫 회 'My 스타'는 이수지였다. 흥 넘치는 그의 에너지에 맞춰 리액션은 물론, 맞춤형 디카페인 라떼까지 준비하는 이서진과 김광규의 고군분투가 펼쳐졌다.
특히 김광규가 직접 사온 커피를 이서진이 전달하자 김광규가 "내가 뛰어갔다 왔는데 네가 갔다 주냐?"며 버럭하는 장면은 폭소를 유발했다.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은 오는 10월 3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되며, 첫 게스트로는 이수지가 출연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